[SD포토] 진종오와 함께 퇴장하는 사격 박세균

입력 2013-01-31 1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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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박세균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진종오와 퇴장하고 있다.

올 해 최우수선수상은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재범 선수가 선정됐다. 우수선수상은 도마의 신 양학선, 사격 2관왕 달성한 진종오, 여자펜싱 첫금메달 수상자 김지연, 양궁 개인 및 단체 2관왕을 기록한 기보배가 수상했다.

코 카-콜라 체육대상 은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1995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시작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국내 스포츠의 입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스포츠 선수 육성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를 위한 시상식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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