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데이비스컵 사상 최장시간 경기기록 나와 外

입력 2013-02-0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데이비스컵 사상 최장시간 경기기록 나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대회 사상 최장시간 경기기록이 나왔다. 3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3 데이비스컵 테니스 월드그룹 1회전(4단1복식) 스위스와 체코의 복식 경기는 무려 7시간2분이 걸렸다. 체코의 토마시 베르디흐-루카스 로솔이 스위스의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마르코 키우디넬리를 세트스코어 3-2로 물리쳤다. 종전 기록은 1982년 미국과 스웨덴의 경기 단식에서 존 매켄로(미국)가 매츠 빌란더(스웨덴)를 3-2로 꺾을 당시의 6시간22분이었다.


한국 루지 대표팀, 세계선수권 10위 올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뛰는 한국 루지 대표팀이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팀 계주 10위에 올랐다. 성은령(21·용인대), 김동현(22·용인대), 2인승의 박진용(20)-권주혁(19·서울체고)이 이어 달린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대회 팀 계주에서 세 팀 합산 2분11초975의 기록으로 12개 팀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