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혼전임신 고백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

입력 2013-02-04 08:46: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황신혜. 스포츠동아DB

‘황신혜도 속도위반?’

배우 황신혜가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신성일이 아내 엄앵란과의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얘기하던 중, 개그맨 정준하가 황신혜에게 “속도 위반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을 알려달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황신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며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는 배우 신소율이 가장 공포스러웠던 키스신 순간을 전하기도 했다.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