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무슨 차 구입했나 “국내 단 한대뿐…”

입력 2013-02-06 0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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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출처 | SBS ‘강심장’ 방송

‘티파니 해명, 국내 단 한대뿐인 경차 구입’

소녀시대 티파니가 국내에 한대뿐인 경차를 샀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각자 수입과 관련된 루머들을 해명했다.

우선 윤아는 한해 수입이 80억이라는 재벌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멤버 태연과 효연은 최근 집을 장만했다고 고백했고, 티파니는 경차를 구입했다고 털어놨다.

국내에 한대뿐인 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는 티파니는 “핑크색 차를 샀다. 정말 한국에 한대뿐이지만 오해하시는 것처럼 비싼 차가 아니라 경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게 많이 벌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10월부터 3년이 넘게 방영된 ‘강심장’은 2월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이어 ‘강심장2 - 마음을 지배하는 자(가제)’가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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