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단발 머리 “나이를 거꾸로 먹나? 빛나는 동안 미모 ”

입력 2013-02-08 10:28: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장나라 단발 머리 변신

‘장나라 단발 머리’

‘장나라 단발 머리’변신이 화제다.

지난 7일 장나라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빨간 가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연하늘빛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한층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중국 항주 남쪽 지역에 있는 헝디엔 대형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 2013’의 촬영을 끝낸 후 짧은 휴식을 갖고 곧바로 ‘빨간 가마’에 합류했다.

장나라는 1910년대 청나라 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0부작 시대극 ‘빨간 가마’에서 여주인공 ‘리티’ 역을 맡았다. 장나라가 연기할 ‘리티’는 후처의 딸이자, 육손이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난 불행한 운명을 지닌 여인이다.

장나라는 ‘빨간 가마’의 첫 촬영에 돌입하면서 쾌활하고 씩씩한 리타 역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나라 단발 머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나라 단발머리 귀엽다”, “장나라 점점 어려지는 듯”, “장나라 단발머리로 나도 변신해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