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안 굴욕…“나는 노안 추격자” 결국 인정?

입력 2013-02-10 1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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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노안 굴욕

윤아 노안 굴욕…“나는 노안 추격자” 결국 인정?
윤아 노안 굴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아와 이민호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 두 사람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리포터 박슬기는 이민호에게 “3살 어린 윤아와 동갑처럼 보인다”고 칭찬을 했다. 이에 이민호는 장난을 치며 “나도 노안이지만 윤아가 나를 추격하고 있다”며 윤아에게 노안 굴욕을 안겼다.

이에 박슬기는 포복절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가 “나는 노안 추격자”라며 “이민호의 노안을 발 빠르게 뒤쫓고 있다”고 자폭 개그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 노안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노안 굴욕 정말 웃겼다”, “윤아 역시 털털하다. 성격 좋네”, “윤아 노안 굴욕 저렇게 예쁜데 무슨 노안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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