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문자 “곧 보자는 약속…” 달달하네

입력 2013-02-1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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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 현빈 문자.  

하지원 현빈 문자 “곧 보자는 약속…” 달달하네
배우 하지원이 현빈과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하지원의 광고 촬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원은 이날 SBS ‘시크릿 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은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전역 후 현빈과 만난 적이 있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전역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냈다. 영화 촬영이 끝나고 얼굴 보자고 했는데 아직 못 봤다”고 문자 내용을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언제, 어디서 만날 건가?”라며 짓궂은 장난을 쳤고 하지원은 민망한 듯 웃으며 “대체 왜 그러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 현빈 문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하지원 현빈 문자 하는 사이였어? 부럽다’, ‘하지원과 현빈 문자 어쩐지 달달하네’, ‘현빈왔숑 문자음도 있는 거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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