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의 그녀’ 정소영, 프로필 사진 화제 ‘김두한의 첫사랑 맞네!’

입력 2013-02-12 15: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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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소영. 사진제공 | 쇼피얀

연기자 정소영. 사진제공 | 쇼피얀

‘정소영 프로필 사진, 10년 전 미모 그대로…’

연기자 정소영(35)의 청순미 넘치는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정소영이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애정촌’에서 가수 데니안과 최종 커플을 이룬 가운데, 온라인 게시판에 정소영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소영은 뽀얀 피부에 사슴 같은 누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특히 2003년 종영한 SBS ‘야인시대’에서 극 중 김두한이 처음으로 사랑한 여인 박인애 역으로 출연했을 당시인 10년 전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정소영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조여신 보고 싶었어요”, “‘짝’에서 보고 반가웠어요”, “진짜 방부제 미모네요”. “여전히 청순가련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영은 1999년 MBC 28기 공채탤런트로 드라마 ‘단팥빵’, ‘포도밭 그 사나이’, ‘쩐의 전쟁’, ‘계백’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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