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당 영화 제작비 1위, 아바타 ‘금액만 무려…’ 경악

입력 2013-02-12 17: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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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당 영화 제작비’

‘1초당 영화 제작비’

1초당 영화 제작비 1위, 아바타 ‘금액만 무려…’ 경악

영화 1초당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자한 영화는 뭘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 영화를 비롯, 전 세계에서 개봉된 영화들의 1초당 제작비가 그래프로 정리돼 있다.

그래프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SF 작품들이 제작비가 많이 드는 영화로 분류, 상위권에 랭크됐다. 그 중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인 작품은 ‘아바타’로 나타났다. ‘아바타’는 1초당 약 5400만 원의 제작비가 사용됐다.

이어 ‘탱글드’가 4200만 원,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3200만 원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국내 영화 중에서는 ‘태풍’, ‘해운대’, ‘전우치’ 순인 것으로 확인됐다.

‘1초당 영화 제작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1초당 영화 제작비가 4년제 대학 등록금 급이네”, “1초당 영화 제작비 좀 줄이고 영화비도 내리자”, “1초당 영화 제작비 엄청 비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1초당 영화 제작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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