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첫 솔로 미니 앨범 ‘I(아이)’ 필리핀 오프라인 매장 품절 사태 눈길

가수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I(아이)’가 필리핀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됐다.

최근 김재중의 솔로 미니 앨범은 대만과 일본 음반 집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재중은 필리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 앨범 전량이 판매되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김재중은 첫 솔로 미니 앨범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리패키지 앨범 ‘Y’를 발표하기로 했다.

특히 리패키지 앨범 ‘Y’는 미공개 댄스곡 ‘온니러브(Only Love)’ 등 총 2곡의 추가곡과 특별판 사진이 포함됐다. 리패키지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각종 해외 사이트에서는 이미 예약 주문이 몰리는 등 발매 전부터 큰 반응을 보이며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김재중의 리패키지 앨범 ‘Y’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앨범은 국내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음원 판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3월 국내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김재중은 2월 17일 열리는 태국 공연을 앞두고 연습 삼매경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