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원빈’ 도지한, 김새론과 친분샷…‘동생바보 인증!’

입력 2013-02-15 1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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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 김새론 친분샷’

‘리틀 원빈’ 도지한, 김새론과 친분샷…‘동생바보 인증!’

배우 도지한과 아역스타 김새론이 친분을 드러냈다.

도지한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대기실에서 오랜만에 새론 양을 만났네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지한은 댄디한 블랙 정장을 매치 깔끔한 매력을 뽐냈다. 김새론은 화이트 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도지한은 동생인 김새론을 에스코트 하듯 다정한 모습을 취하며 브이를 그렸다. 김새론 역시 브이를 그리며 풋풋함을 자아냈다.

이때 김새론 어깨에 올려진 도지한의 손이 눈길을 끈다. 일명 ‘나쁜 손’을 연출하고 있는 것. 또 두 사람은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풋풋함을 더했다.

도지한과 김새론은 지난해 240만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이웃사람’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왔다. 이후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 만나 친분을 과시했으며, 13일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시상식에서도 각별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한편 도지한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엘리트 검사 권혁 역을 맡았다. 또 그는 올해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타워’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사진출처|‘도지한 김새론 친분샷’ 도지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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