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역대 최초로 단 한 건의 연봉 조정위원회까지 간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AP통신은 17일(한국시각) 2013 시즌 마지막 연봉조정대상자로 남아있었던 신시내티 레즈의 호머 베일리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클레이튼 리차드가 소속팀과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베일리는 535만 달러(약 57억 원), 리차드는 524만 달러(약 56억 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로써 연봉조정대상자로 공시됐던 133명이 모두 조정위원회를 피해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투수 대런 오데이의 공식 계약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미 2년간 580만 달러(62억 원)의 연장 계약에 합의한 채 피지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데이가 볼티모어와의 소식이 사실이라면 조정위원회를 거칠 필요가 없다.
지난 1974년 연봉조정제도가 도입된 이후 조정위원회에 단 한 명의 출석자가 없었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연봉 조정위원회까지 간 선수가 가장 적었던 해는 2005년, 2009년, 2011년으로 3명의 선수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역대 최초로 단 한 건의 연봉 조정위원회까지 간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AP통신은 17일(한국시각) 2013 시즌 마지막 연봉조정대상자로 남아있었던 신시내티 레즈의 호머 베일리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클레이튼 리차드가 소속팀과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베일리는 535만 달러(약 57억 원), 리차드는 524만 달러(약 56억 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로써 연봉조정대상자로 공시됐던 133명이 모두 조정위원회를 피해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투수 대런 오데이의 공식 계약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미 2년간 580만 달러(62억 원)의 연장 계약에 합의한 채 피지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데이가 볼티모어와의 소식이 사실이라면 조정위원회를 거칠 필요가 없다.
지난 1974년 연봉조정제도가 도입된 이후 조정위원회에 단 한 명의 출석자가 없었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연봉 조정위원회까지 간 선수가 가장 적었던 해는 2005년, 2009년, 2011년으로 3명의 선수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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