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22일 론칭

입력 2013-02-18 1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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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스포츠동아DB

배우 고소영이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고소영은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KO SO YOUNG’이라는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고소영은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며, 22일 론칭 행사를 열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엘르’ 3월호에 데뷔하는 KO SO YOUNG! 대중 앞에 내 이름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건 참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일이었다. KO SO YOUNG과 고소영. 누구의 기대보다 내 기대가 가장 큰 이름”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고소영은 패션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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