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2’ 조규원 작가, 17일 부친상

입력 2013-02-18 1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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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이리스2’ 포스터. 사진제공|KBS

KBS 2TV ‘아이리스2’를 집필 중인 조규원 작가가 17일 부친상을 당했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조 작가의 부친 조 모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18일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관계자는 “조규원 작가의 아버지께서 지병으로 투병하시다 숨을 거두셨다”고 전했다.

현재 빈소에서는 ‘아이리스2’에 출연한 배우들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발인은 19일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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