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이다해, 격정 베드신 ‘기대감 최고조’

입력 2013-02-21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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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이다해 베드신’

‘아이리스2’ 장혁·이다해, 격정 베드신 펼쳐…깜짝!

‘아이리스2’ 장혁과 이다해가 격정 베드신을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4회에서는 장혁과 이다해의 애정 전선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겨울바다로 드라이브를 떠난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연(이다해 분)이 유건(장혁 분)에게 업힌 채로 해안가를 걷는 로맨틱함은 물론 평소 무뚝뚝하던 유건의 거친 반전 스킨십으로 지켜보는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전날밤 아이리스와 목숨 건 사투를 벌였던 이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로맨틱한 두 사람의 모습은 회를 거듭해질수록 깊어지는 멜로라인에 더욱 기대를 싣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수연이 유건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해왔던 반면 이번 장면에서는 유건의 남자다운 사랑법이 보여지면서 상남자로서의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아이리스2’ 한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유건은 수연을 감동케 할 깜짝 선물을 준비하게 된다”며 “화려한 액션만큼이나 더욱 강화되는 두 사람의 멜로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몰입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펼쳐진 장혁과 이범수(유중원 역)의 박진감 넘치는 맨주먹 결투는 물론 이다해 임수향(김연화 역)의 잔혹한 맞대결까지 더해져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장혁과 이다해의 애정신은 21일 오후 10시 ‘아이리스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장혁 이다해 베드신’ 태원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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