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과거 발언 새삼 화제 “이상형, 나쁜남자보다…”

입력 2013-02-22 10: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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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윤계상. 동아닷컴DB

배우 이하늬(29)가 윤계상(34)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늬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는 맞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이하늬와 윤계상이 발리로 출국 한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전혀 관계 없는 일이다. 확대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이하늬의 열애설에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7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나쁜 남자보다 서로를 채워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 사랑을 키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하늬는 지난해 8월 한 매체에 의해 일반인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 매체는 이하늬가 동종업계 일반인 남성과 2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걸어가는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러나 당시 이하늬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라며 "오빠 동생 사이인건 맞지만 열애는 결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 한 바 있다.

이하늬는 서울대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2007 대회에서 4위에 입상해 화제가 됐고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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