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삼성 조동찬 끝내기, SK 6-5로 제압 外

입력 2013-02-2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삼성 조동찬 끝내기, SK 6-5로 제압

삼성이 24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삼성으로선 연습경기 4연패 끝에 첫승. 0-3으로 뒤진 2회 2사 1루에서 채태인이 우월 2점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을 시작했고, 5-5로 맞선 9회 2사 2루서 조동찬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 야쿠르트 2군 연습경기 6-3 승

두산은 24일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허경민이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최재훈이 2타수 2안타 1타점, 박건우가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삼성 권오준, 재활 트레이닝 돌입

지난달 23일 일본 군마현 게이유 정형외과에서 오른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삼성 권오준(33)은 25일부터 용인 죽전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복귀를 위한 재활 트레이닝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화, 훈련장서 루키 5명 자체 졸업식

한화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사진비치호텔 야외훈련장에서 졸업식에 참가하지 못한 선수 5명(조지훈, 송창현, 이충호, 한승택, 조정원)을 위해 선수단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자체 졸업식을 열었다. 김성한 수석코치가 졸업장과 함께 축하선물로 고급 선글라스도 함께 전달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