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시청률, 13.0%로 하락해도 1위 ‘인기 비결은’

입력 2013-03-01 1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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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시청률, 13.0%로 하락해도 1위 ‘인기 비결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그 겨울’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라 전국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14.1%에 비해 1.1%p 하락했음에도 수목극 1위에 오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 분)가 오영(송혜교 분)에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듯 자신의 과거를 알렸다. 이야기를 들은 오영은 오수를 위로했고, 오수는 들키지 않기 위해 소리없이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위는 10.1%를 기록한 KBS ‘아이리스2’, 3위는 10.0%의 ‘7급 공무원’이 각각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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