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日서 삼일절 맞아 태극기 펄럭~“집에 걸진 못했지만”

입력 2013-03-01 1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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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日서 삼일절 맞아 태극기 펄럭~“집에 걸진 못했지만”
티아라 효민이 삼일절을 맞아 일본영화 ‘징크스’ 스태프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했다.

현재 효민은 일본영화 ‘징크스’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돼 한국인 유학생 역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삼일절을 맞아 일본 스텝들에게 한국식당에서 한국음식을 대접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효민은 “일본에서 촬영 중이라 직접 집에 태극기를 걸지는 못했지만, 한국식당에서 나마 한국음식을 먹고 일본스텝들에게도 대접하며 삼일절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효민을 제외한 티아라 멤버들은 일본 싱글앨범 활동으로 일본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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