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종방을 앞두고 이보영이 눈물을 보였다.
1일 아침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국민 드라마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내딸 서영이’ 종방연에는 모든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 소현경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주인공 이서영 역할을 맡았던 이보영은 “저도 울컥한다. 정말 행복하게 찍었던 작품인 것 같다. 함께 고생해준 배우, 스태프, 작가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보영의 눈물에 ‘내 딸 서영이’ 식구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잡았던 ‘내딸 서영이’는 3월 4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