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끝없는 양악수술 제의…지금 얼굴이 좋다”

입력 2013-03-01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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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끝없는 양악수술 제의…지금 얼굴이 좋다”
권진영이 양악수술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권진영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집나간 개그맨 특집에서 ‘개그콘서트’를 그만둔 후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권진영은 개그를 잠시 접고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고 전했다.

권진영은 “사실 양악 수술을 하라는 제안을 너무 많이 받았다”며 양악수술 제의 사실을 알렸다. 실제로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양악 수술을 받은 후 바뀐 얼굴로 팬들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권진영은 이어 “병원에서 연락이 와 원하는 부위를 다 고쳐준다고 하더라. 그러나 난 이 얼굴이 좋다. 사는데 지장없다”며 확고한 거절의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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