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생방송 중 옷 갈아 입은 뒤 소개팅까지

입력 2013-03-01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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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생방송 중 실제로 옷을 갈아 입고 소개팅을 한다.

강예빈은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QTV '강예빈의 불금 라이브 방송'(이하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공식적인 소개팅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프라임과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연한다. 강예빈의 소개팅 상대는 프라임과 김미연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다.

강예빈은 두 남성과 스튜디오 안에서 한 명씩 이야기를 나눈 뒤 둘 중 한 명을 최종 선택한다. 소개팅 상대는 가수 비의 트레이닝을 도운 적이 있는 전문 스포츠 트레이너와 훈남 스타일의 IT 회사 팀장이다.

소개팅을 하기에 앞서 강예빈은 직접 옷을 갈아 입는다. 강예빈은 '큐트 원피스'와 '세련된 오피스룩' 중 문자 참여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골라 준 의상으로 방송 중 갈아 입게 된다.

'강예빈의 불나방'은 SNS(페이스북-www.facebook.com/realQTVyebin, 트위터-www.twitter.com/realqtv), 문자참여(#3339/유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라이브쇼.,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Q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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