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탄소성적표지 검증’ 공인

입력 2013-03-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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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이자, 식음료업계에선 최초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를 공인받았다.

‘탄소성적표지 제품군 사전검증체계’란 내부 심사원 보유와 검증시스템 구축 등 2가지 자격 요건을 갖춘 기업이 제품 생산부터 유통,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배출량을 직접 심사하고 인증만 공인기관으로부터 받는 체계를 말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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