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데뷔 후 첫 주류모델 발탁…무슨 술인가 봤더니

입력 2013-03-11 1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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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주류 모델로 활동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국순당은 11일 "최정상급 인기스타인 전지현 씨와 손잡고 침체된 국내 전통주 시장의 부활을 위하여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그간 많은 주류업체들이 전지현을 모델로 계약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며 "전지현이 주류광고 모델을 맡은 것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이달 중순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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