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공개] 소울크라이, ‘소시’ 티파니 美오디션 사진 공개…‘될 성 부른 떡잎’

입력 2013-03-13 1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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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울크라이(본명 홍석훈)가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과거 美오디션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울크라이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美오디션을 통해 만난 인연을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풋풋한 모습의 소울크라이와 티파니는 박수를 치며 꽃다발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소울크라이는“과거 미국 L.A에서 지냈을때 코리아타운 Velvet 오디션 행사에 출전해 2등을 한 적이 있다”며 “그 당시 1등은 현재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였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기억하는 티파니는 굉장히 밝고 명랑한 친절한 사람이다”며 “티파니가 노래 실력과 미모가 탁월해 가수로 크게 성공할 것을 확신했다”라고 말했다.


또 “티파니가 잘 돼 정말 기쁘다”며 “티파니처럼 열심히 노력해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소울크라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짝’의 삽입곡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의 원곡 가수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중고 신인이다.

한편 소울크라이는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4번째 OST‘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키노트 뮤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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