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TOP3 확정…앤드류 최, 방예담, 악동뮤지션 진출

입력 2013-03-25 1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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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TOP3에 캐스팅 받지 못한 이천원 탈락

K팝스타2에서 이천원이 탈락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2’는 TOP3 진출을 놓고 흥미진진한 경연이 펼쳐졌다.

TOP3 진출을 위한 경연에서 앤드류최는 이문세의 ‘빗속에서’, 방예담은 박진영의 ‘너뿐이야’, 이천원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악동뮤지션은 십센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열창했다.

K팝스타2 TOP3를 위한 심사는 심사위원점수 70%와 문자투표 30%가 합산 되어 최종적으로 진출자와 탈락자를 가렸다.

결국 SM이 앤드류최를 YG가 방예담, JYP가 악동뮤지션을 캐스팅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캐스팅을 받지 못한 이천원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K팝스타2’ 스페셜 무대에는 에프엑스 설리가 출연해 이천원, 앤드류최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무대를 선보였다. 또 에픽하이는 악동뮤지션 방예담 등과 ‘돈 해이트 미’(Don't Hate Me)를 열창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K팝스타2’ TOP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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