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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호. 사진제공|SBS
지난주 ‘비교충격’이라는 코너로 컴백한 SBS 공채 7기 개그맨 엄승백(병아리유치원), 박상철(화상고)에 이어 이번 주에는 "그런 거야~", "귓밥 봐라~" 등의 유행어로 유명한 권성호가 최근 새 코너인 '해피하우스'의 첫 녹화를 마쳤다.
권성호는 '해피하우스'에서 후배 개그맨 이형, 천예원, 최수락과 호흡을 맞춘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할머니, 귀가 잘 안 들리는 할아버지, 카리스마 넘치는 삼촌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권성호의 개그가 볼만하다는 평. 권성호가 또 다른 유행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돌아온 개그맨들의 새 코너로 더욱 풍성해진 '개그투나잇'은 30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