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파이브(ZE:A five), “봄 여심(女心) 흔들 각오 돼있다”

입력 2013-03-30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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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유닛 제아파이브(ZE:A five / 시완, 김동준, 박형식, Kevin, 하민우)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제아파이브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2‘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헤어지던 날’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파이브는 계절의 여왕 봄을 맞아 여심(女心)의 감성을 자극하는 미성의 목소리와 상큼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제아파이브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활동 소감에 대해“제아파이브라는 유닛으로 활동하게 되니 더욱 떨린다”며 “제국의 아이들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 봄날 여심(女心) 흔들 각오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반응이 굉장히 궁금하다. 봄이기도 하고 이번 곡이 상큼한 콘셉트이기 때문에 샤방샤방한 피부 필살기(?)를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제아파이브는 “1위를 한다면 쇼케이스에서 말한 울면서 아크로바틱을 하겠다는 공약을 지킬 것”이라며 “저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놀랍고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 했으니 좋은 활동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 틴탑, 레인보우, 걸스데이, 인피니트, 샤이니, 2AM, 제아파이브, 김보경, 다비치, 더블에이, 허각, 더 넛츠, 투빅,오프로드, 허영생, 유키스, 디유닛, 익사이트, 레이디스 코드, 비에이피, 홍진영, 라니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KBS 뮤직뱅크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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