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공식입장, ‘의뢰인K’ 하차 “반성하고 있다”

입력 2013-03-30 20:18: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종훈 공식입장'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최종훈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최종훈 소속사 측 관계자는 "최종훈이 음주운전 사건 이후 KBS 2TV '의뢰인K'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건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어 속상하지만 일단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훈은 3월 30일 오전 6시 45분께 집 근처인 파주 금화초등학교 앞에서 술을 마시고 차안에서 잠이 들었고 이를 본 택시기사가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최종훈은 서울 합정동에서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이용해 금릉역까지 이동한 후 금화초등학교까지 500여 미터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종훈은 정준하 매니저 '최코디'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tvN '푸른거탑'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