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조, 아버지가 김포 부자 “양조장 사업과 이것저것…”

입력 2013-04-05 1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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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조, 아버지 양조장 사업'

화가로 돌아온 가수 정미조가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개여울’ ‘휘파람을 불어요’로 큰 사랑을 받았던 70년대 가수 정미조가 출연했다.

정미조는 “아버님이 김포 부자였다더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버지가 김포에 내려오셔서 우연히 술을 마셨는데, 무언가를 느끼고 술로 사업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양조장을 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정미조는“그 외에 또 다른 것도 이것저것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형기는 “그럼 김포에서 정미조 씨의 땅을 안 밟고는 다닐 수가 없었겠다”고 감탄했다.

조형기의 말에 정미조는 “그런데도 굉장히 근검절약하셨다.휴지 한 장도 함부로 쓰지 않던 분”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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