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왼쪽)과 구하라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보기 위해 좌석에 앉아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