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았던 배우 안재욱이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신성우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복귀무대에 원년 달타냥 박건형과 다니엘 안재욱. 어느덧 우리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성우, 엄기준, 박건형, 민형기, 안재욱, 민형기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안재욱은 환한 미소로 건강을 되찾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안재욱은 연예인 야구단 시합에 출전해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씨 건강해보여서 다행입니다”“안재욱씨 얼른 회복하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신성우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