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제주도 포착 “완벽 좌우대칭 그녀, 민낯이 뭐가 두려워”

입력 2013-04-18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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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제주도 포착

송혜교 제주도 포착

‘송혜교 제주도 포착’

배우 송혜교가 제주도에서 포착됐다.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송혜교의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편한 복장에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있음에도 굴욕없는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빛나는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은은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또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즐기는 송혜교와 일행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플라잉 보트를 타기도 하고, 바닷가에서 독서를 즐기는 등 망중한을 누렸다.

‘송혜교 제주도 포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제주로 여행갔구나”, “송혜교 제주도 포착, 나도 제주에 갈까”, “송혜교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일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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