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인권, 아내 편지에 눈물 펑펑 “사랑하고 고마워…”

입력 2013-04-23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김인권 아내 편지에 눈물'

배우 김인권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인권은 자신의 가정사를 밝혔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김인권은 자신을 위해 아내가 직접 쓴 편지가 전달돼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힐링캠프' MC 한혜진은 김인권 아내의 편지를 읽어나가기 시작했고, 김인권은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에 김인권은 아내에게 “집에서 애 키우느라 많이 힘든 거 보니까 참 많이 미안하다. 아이들 잘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김인권 편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인권, 정말 좋은 아빠처럼 보인다", "'힐링캠프' 김인권, 행복해 보인다", "'힐링캠프' 김인권, 좋은 아내 만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