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동아일보DB
최나연(26·SK텔레콤)은 8.14점으로 3위에 올랐고, 청야니(대만·7.97점)가 4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7.84점)은 5위에 자리했다.
한편 박인비는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도 127점을 획득, 2위 루이스(77점)와 큰 격차로 1위를 달렸다. 박인비는 시즌 상금에서도 84만1068달러을 획득, 루이스(63만6803 달러)를 크게 앞질렀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