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2달 전 미니홈피글 눈길 “천진난만한 사업가”

입력 2013-05-03 15: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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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지난 10년 간 번 수익을 가족 때문에 모두 탕진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남동생 장경영 씨의 미니홈피 글이 새삼 화제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미니홈피 글에서 장영영 씨로 알려진 글쓴이는 “상해에 온 목적은! 나의 꿈... ‘천진난만한 사업가!’”라며 사업 시작을 알리는 글을 남겼다.

장윤정의 동생인 장경영은 1982년생으로 2005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FC에 입단한 축구선수 출신이다. 그는 2010년 장윤정과 함께 한복 패션쇼 모델로 나서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두고 가진 상견례에서 어머니와 남동생 장경영을 제외한 채,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만을 데리고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의 부모는 현재 이혼 소송중이며 장윤정은 아버지와 살고 있다.

사진출처│장경영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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