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A’ 도하린, 레드블러드 게임 속 섹시 여전사로 변신

입력 2013-05-07 17: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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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린

혼성그룹 ‘스페이스A’ 도하린이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스페이스A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레드블러드 스페이스A 시유 하린 촬영장 사진 공개 합니다. 무보정 입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블러드’의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도하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엠게임은 7일 PC 온라인 게임 ‘레드블러드’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드블러드’는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6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개발사 고릴라바나나가 2007년부터 6년 간 개발한 이 게임은 5월에 서비스될 ‘던전스트라이커’, ‘티르온라인’과 함께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다.

엠게임 측은 “호쾌한 몰이 사냥과 화려한 액션으로 엠게임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과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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