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끝내기 홈런에 치어리더 출신 강예진도 격한 반응…“더워 죽겠어요!”

입력 2013-05-08 1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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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끝내기 홈런’

추신수의 끝내기 홈런이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을 들뜨게 했다. .

강예진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신수 경기를 보다 막 소리 지르고 더워 죽겠어요! 제가 치어리더 응원했던 경기를 통틀어 대반전 드라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추신수 끝내기 홈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예진은 글과 함께 셀카도 공개했다. 강예진은 블랙 민소매 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섹시함이 강조된 의상이다. 또 치어리더 출신답게 검게 그을린 피부가 돋보인다..

강예진은 치어리더 출신으로는 드물게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LG 트윈스의 인기 치어리더로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예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추신수 끝내기 홈런에 강예진도 기뻤나 보다”, “추신수 끝내기 홈런,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강예진, 강예빈 만큼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8일 열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끝내기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강예진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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