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예비신부 손 꼭잡고 행복한 미소 ‘잘 어울리네~’

입력 2013-05-09 16: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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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의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배우 서지석은 오는 5월 18일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오다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지난 3일 서지석과 그의 예비신부는 결혼을 앞두고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 최종 리허설을 가졌다.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는 내내 서지석과 예비신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또한 서지석의 예비신부는 결혼식 과정을 일일이 꼼꼼하게 체크하며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고.

한편 서지석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예식 전 포토타임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축가는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맡기로 했다.

사진제공|문영아이엔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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