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기성용 구자철, 올 여름 연상女와 나란히 ‘품절남’

입력 2013-05-10 16:18: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구자철 트위터

절친 기성용과 구자철이 올 여름 나란히 품절남이 된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연상의 신부다.

구자철(24)은 오는 6월 2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구자철의 신부는 제주도 서귀포 출신의 일반인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기성용(25)은 오는 7월 배우 한혜진(33)과 결혼한다. 정확한 결혼식 날짜와 세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기성용이 시즌 도중이고 한혜진 역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촬영을 앞두고 있기 때문.

기성용 한헤진 커플은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과장된 루머가 나돌 것을 우려해 결혼 발표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