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7월 결혼 발표 서두른 이유 있었나

입력 2013-05-10 17:46: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혜진 기성용 7월 결혼

‘한혜진 기성용 7월 결혼’

축구선수 기성용(25)과 배우 한혜진(33)이 오는 7월 결혼한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3개월도 안 돼 나온 깜짝 발표다.

10일 한혜진 소속사 측은 급하게 결혼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무분별한 루머를 막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 를 통해 무분별하게 과장된 소문이 돌까 염려했다”며 “소속사 식구들도 9일 오후에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이 순탄히 진행됐다”며 두 사람의 7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7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정말 잘 어울려요”, “한혜진 기성용 7월 결혼 축하해요”, “기성용 한혜진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