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드림콘서트’에서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들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