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녀 하이힐.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악녀 하이힐 사진이 화제이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악녀 하이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설공주에게 사과를 먹인 계모 왕비, 인어공주를 괴롭힌 바다 마녀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악녀 캐릭터가 하이힐 안쪽에 그려져 눈길을 끈다. 신으면 악녀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이 구두는 이스라엘에서 공부한 디자이너 코비 레비가 만든 신발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인어공주’ 등에 등장하는 악녀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어 ‘악녀 하이힐’이라는 이름을 붙었다.
악녀 하이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악녀 하이힐 정말 신기하네’, ‘악녀 하이힐 독특해서 탐난다’, ‘악녀 하이힐, 신으면 쏙 감춰지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