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8년 전 첫 만남 “우리 결혼은 다 예정됐던 일”

입력 2013-05-20 18: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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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8년 전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예비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지난해 12월 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졌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도경완 아나운서와는 이미 8년 전에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도경완 아나운서가 그 때의 만남을 계기로 아나운서가 됐다”며 “우리의 만남과 결혼은 다 예정됐던 일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인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도경완 8년 전에 이미 만난 거야?”,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힐림캠프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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