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현중,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 돕기에 1억원 기부

입력 2013-05-2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김현중. 사진제공|키이스트

연기자 김현중(사진)이 중국 쓰촨성 야안시 지진 피해자를 돕는 데 1억원을 기부했다.

중국 원파운데이션재단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공식 채널을 통해 “김현중이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한화 1억원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2006년 중국 배우 리롄제(이연걸)가 설립한 자선단체. 재단 측은 “김현중을 대신해 야안 주민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현중은 SBS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중이며 6월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