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이마키스남’ 연준석, 알고보니… ‘깜짝 과거’

입력 2013-05-28 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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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연준석 과거’

‘경수진 이마키스남’ 연준석, 알고보니… ‘깜짝 과거’

배우 연준석이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수진과 이마키스 연준석 알고보니 한효주 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9년 방영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등장한 연준석의 모습을 한데 모은 것.

사진 속 연준석은 앳된 외모로 자페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당시 연준석은 어린 나이임에도 완벽하게 자페아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찬란한 유산’에서 여주인공이자 누나로 등장한 한효주와의 완벽한 호흡이 아직도 많은 시청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준석 폭풍성장 대박”, “경수진과 이마키스 때 내가 다 설렜다”, “상어도 연준석도 대박 나길”, “한효주 동생 연준석이었어? 진짜 폭풍성장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준석은 ‘상어’에서 김남길의 아역으로 분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재발견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상어 연준석 과거’ 방송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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