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정찬우와 의견대립…김태균 적절한 중재

입력 2013-05-28 15: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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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농구’

박기웅, 정찬우와 의견대립…김태균 적절한 중재

배우 박기웅이 컬투의 정찬우와 의견차를 보였다.

박기웅은 28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어떤 운동을 좋아하느냐” 질문에 “농구와 축구를 좋아한다”며 “현재 농구와 축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마추어 축구가 더 힘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정찬우는 “농구가 더 힘든 거 아닌가요?”라고 되물었고, 박기웅은 “아닌 것 같다. 축구가 더 힘든 것 같다”고 반박했다.

그 옆에 있던 DJ 김태균은 “두 분이 알아서 잘 조절하시고요”라며 중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웅은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배우 김수현과 출연했다.

사진|‘박기웅 농구’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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