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BOYFRIEND), 오사카 콘서트 일본 전국 극장 동시 생중계 화제

입력 2013-05-31 1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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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특급돌’보이프렌드가 도쿄와 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개최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보이프렌드는 5월 29일 첫 정규 일본앨범 ‘SEVENTH MISSION’의 발매 하며 일본 현지에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특히 보이프렌드는 6월 1일 도쿄, 6월 2일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BOYFRIEND LOVE COMMUNICATION 2013-SEVENTH MISSION’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보이프렌드의 공연은 1일과 2일 이틀간 총 4회 콘서트를 통해 1만 5천명 관객과 함께한다. 앨범의 수록 곡을 비롯해 멤버들의 스페셜 솔로 스테이지등 화려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2일 오사카 에서 열리는 공연 실황이 일본 전국의 영화관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이런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 드리고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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