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결혼식, JYJ·씨스타 부터 유재석·고소영 까지…한류 톱스타 총출동

입력 2013-06-02 2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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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가수 손담비-걸그룹 씨스타(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올린 백지영-정석원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커플의 결혼식에 연예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6월 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연기자, 가수, 방송인 등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한류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마치 가요제·영화제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JYJ 박유천-김재중과 강호동 유재석(맨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이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올린 백지영-정석원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평소 백지영-정석원 커플과 친분이 있는 배우 김성수, 고소영, 천정명, 오지호, 송창의, 박보영, 최우식 등을 비롯해 가수 성시경, 김범수, 김창렬, 원더보이즈, JYJ 박유천-김재중, 이정현, 박진영, 가희, 윤종신, 마이티 마우스 쇼리, 손담비, 케이윌, 걸그룹 씨스타, 이지훈, 강타, 린, 울랄라세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메이비, 김이지, 박정현, 신지, 거미, 영지, 쥬얼리 하주연, 채리나, 왁스, 방송인 강호동, 유재석, 김제동, 홍석천 등이 결혼식 하객으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백지영-정석원 커플의 결혼식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례는 신부 백지영이 출연해 인연을 쌓았던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연출자 김영희 PD가 맡았다.

결혼식 1부 사회에는 배우 김성수가 맡았으며, 가수 성시경이 축가를 불렀다. 이어 진행된 2부 사회는 가수 김창렬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김범수가 불러 두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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