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4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무릎팍도사’는 유세윤의 후임을 결정할 때까지 당분간 임시 MC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첫 번째 주인공으로 김나영을 선택했다.
김나영은 4일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강호동, 올밴 우승민과 함께 게스트인 정준하가 참여한다.
한편 유세윤은 5월29일 새벽 서울 신사동 부근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음주운전을 하고 자수하며 물의를 일으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